활용백서
이제 진짜 광고로 고객을 만들고 싶어요!
고객이 무슨 광고로 들어왔는지 알 수 있나요?
① 메타 광고 세팅 단계에서 어디에 뭘 입력해야 할까?
② 광고를 GA에서 분석할 수 있을까?
기본적인 계정 설정을 완료했다면, 본격적으로 내 사이트에 방문자를 늘리는 광고를 진행해 볼 거예요. 시작 전 꼭 필요한 준비물 3가지가 있어요.
광고 소재는 광고에 활용할 글, 이미지, 영상 등을 뜻해요. 소재에 따라 고객의 반응이 달라지기 때문에 우리 고객이 반응하는 소재를 찾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이미지 소재는 포토샵이나 피그마를 이용해 제작하는데, 디자이너가 없이 혼자 해야 한다면 미리캔버스의 다양한 템플릿을 이용하면 편리해요. 첫 광고에는 적어도 3개 이상의 광고 이미지를 준비해 주세요. 준비한 광고 이미지를 모두 광고에 넣어 광고를 진행하고, 성과가 좋은 하나를 기준으로 점점 변화를 주며 광고를 개선하는 방법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플랫폼별로 이미지가 가장 선명하게 보이는 최적화 사이즈가 있어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최적화 사이즈는 1080 x 1080, 1080 x 1920 픽셀이에요. 각각 1:1과 9:16 비율인데, 9:16 비율은 스토리 및 릴스 영역에 노출돼요. 9:16 비율은 상하 여백을 250 픽셀씩 확보하고 중요한 텍스트와 이미지는 중간에 배치해야 해요. 프로필과 CTA에 가려지기 때문이에요.
광고 목표에 맞춰 기간과 예산을 설정해야 해요. 한 광고 대행사에 따르면 메타에서 광고를 1,000번 노출했을 때의 비용은 약 15,000~20,000원이라고 해요(의류 쇼핑몰 기준). 이 금액을 기반으로 광고비를 결정해도 좋고 적은 금액으로 테스트를 해봐도 좋아요.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최소 금액은 하루 1달러부터예요. 한국 돈으로 약 1,400원만 있으면 광고를 시작할 수 있어요.
메타 광고는 캠페인 > 광고 세트 > 광고 순서로 구성되어 있어요. 캠페인 단계에서는 광고의 목표를 설정하고, 광고 세트 단계에서는 예산과 기간, 타겟을 변경하고, 광고 단계에서는 광고 소재를 변경할 수 있어요. 광고 계정의 구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클릭해 확인해 주세요.
캠페인 목표를 트래픽으로 설정해 추천 설정대로 광고를 시작해 볼게요. 추천 설정을 선택하면 메타에서 제안하는 대로 간소화된 광고를 진행할 수 있어요. 캠페인 설정 화면에서 각 영역을 설정하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광고 세트 단계에서 예산과 타겟 등을 설정할게요.
마지막 단계인 광고 영역이에요.
각 항목의 설명을 따라 내가 광고에 띄우고 싶은 내용을 입력하면 광고가 완성돼요. 광고 단계에서 미리보기 화면을 통해 내 광고가 어떻게 표시될지 확인해 보세요. 첫 광고라면 약 하루 정도의 광고 심사 기간이 필요해요. 바로 광고가 시작되지 않아도 당황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