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명의 마케터가 참여한
인플루언서 시딩 마케팅 웨비나!

안녕하세요.
K-브랜드의 시딩 마케팅을 도와드리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마케터 조쉬 입니다.

지난 11월 13일, <노출 성과를 9배 높이는 글로벌 AI 숏폼 마케팅 전략> 웨비나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무려 527명 이상의 마케터, 해외영업 담당자가 신청해주셨고 웨비나 당일 참여하신 분들의 70% 이상이 Q&A 세션 끝까지 시청을 유지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AI, 숏폼, 그리고 시딩이라는 마케팅 전략이 현재 얼마나 주목받고 있는 지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글로벌 숏폼 마케팅'의 다른 이름, 시딩

이번 포스팅에서는 웨비나 진행과정에서 가장 주목 받았던 몇가지 포인트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발표자료는 하단의 버튼을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시딩 마케팅이란?

현지 인플루언서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고 우리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콘텐츠 제작을 의뢰하는 마케팅 전략입니다. 쉽게 말해 다수의 '협찬'을 통해 후기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oint 1. 대세 전략으로 자리 잡은 시딩 마케팅!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이번 행사에서의 타이틀은 ‘글로벌 숏폼 마케팅’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지만 사실은 ‘시딩 마케팅'이 메인 주제였습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시딩 마케팅이라는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으셨기 때문에 표현을 바꾼 것인데요.
이번 웨비나를 준비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더 많은 브랜드들이 시딩에 관심을 가지고 점차 실행으로 옮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의 절반 이상이 '이미 시딩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무려 절반 이상의 참여자 분들이 “이미 시딩을 하고 있다”라고 답한 것인데요.

물론 표본은 다르지만 3개월 전에 진행한 설문대비 굉장히 높아진 비중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중에서도 뷰티 브랜드에게 시딩은 필수 전략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보았습니다.

Point 2. 시딩 마케팅의 프로세스와 성공사례

시딩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와는 별개로, 필요성은 인지하지만 어떻게 실행하면 좋을 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다는 것을 재확인 했습니다.

이번 웨비나의 기획의도에 맞게, 시딩 마케팅을 통해 발굴해야할 ‘히어로 콘텐츠’의 정의와 그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 Part 1에서 먼저 소개했습니다.

브랜드를 성공시키는, 히어로 콘텐츠는 어떤 요소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제품 자체의 콘텐츠적 요소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구매 전환을 위해서는 결국 사람의 욕망을 건드리는 포인트를 만들어야한다는 것이 주요 메시지였는데요.

Part 2에서는 이러한 포인트를 시딩을 통해 구현하기 위한 제리와콩나무의 실제 업무 프로세스까지 공유드렸습니다.

시딩 마케팅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제리와 콩나무의 3C 프로세스

히어로 콘텐츠를 브랜드가 아닌,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를 통해 만들기 위해 적절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맡기고 운영하는 과정을 각각 ‘시나리오’, ‘배우’, ‘연출’에 비유하여 소개했습니다.

제리와 콩나무가 일하는 방식을 사례를 통해 직관적으로 소개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실제로 일본 현지 마케팅 대행사 대비 동기간 조회수 9배 차이를 기록한 프로젝트와 콘텐츠 기획 사례를 함께 공개하였고 역시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남겨주셨습니다 :)

Point 3 : 시딩 마케팅의 효과 측정은 어떻게?

마지막으로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신청 단계에서 미리 받은 질문들과 실시간으로 들어온 질문들에 답변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것은 ‘시딩 마케팅의 성과 측정 방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즉각적으로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거나, 구매 단계에서의 전환값을 확인할 수 있는 기존 퍼포먼스 마케팅에 익숙하셨던 분들이라면 시딩의 성과 측정과 매출기여도 확인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데요.

시딩 마케팅의 장애물, 성과 측정과 개선의 어려움

저희 또한 정확한 값을 추정할 순 없지만, 해외와 국내를 나눠 각각 간접적으로라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드렸습니다.

브랜드가 처한 상황과 시기에 따라 어떤 식으로 시딩 마케팅을 고려하고 접근해야하는 지, 마지막까지 이야기하며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더 많은 시딩 마케팅 사례가 궁금하다면?

이렇게 잘 마무리한 웨비나, 처음부터 끝까지 열띤 참여 덕분에 저희도 즐겁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속 설문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피드백도 있었습니다.
꽤 많은 분들이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례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남겨주셨는데요.

저희도 준비를 하면서,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 클라이언트의 사례들을 공개하는 것이다보니 발표자료에 사례를 많이 넣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저희가 준비한 무료 컨설팅 커피챗을 신청해주시면 짧은 미팅을 통해 다른 사례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뷰티 뿐만 아니라 다른 카테고리나 기업 규모에 맞는 안내를 더해드릴 수 있으니, 시딩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고려하고 있거나 실행하고 계시는 담당자 분이라면 언제든지 편하게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